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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 중요성 및 우울증과의 관계

by 살찐비너스 2019. 7. 17.

 

요즘 드라마에서도 치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만큼 치매도 많고 요즘 관심사가 되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매하면 보통 나이드신 분들만 생각을 하시지만 발생 연령대가 어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치매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알트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단백질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치매로 사망하는 데까지 적어도 30년이상 걸린다고 하니 정말 무시 무시한 병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 기간 동안 생활습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고 하니 

오늘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치매 조기진단
  • 치매와 우울증 관계

 

 

치매 조기진단

 

현재 치매를 조기진단 할수 있는 방법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여가는 정도를 영상 이미지로 찍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밀로이드 펫 영상 찍는 본인부담금이  100만원으로 정말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한번 정도 해봐야합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머리를 쓰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대사물질이지만 정상적으로 제거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거가 안되고 뇌에 점점 쌓이게 되면 뇌세포를 손상한다고 합니다.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이 치매에 덜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학력은 가장 확실한 치매 예방인자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많이 하면 인지 예비 능력이 높아져서 아이큐 직업성취도가 높아져도 치매에 덜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치매에 일단 걸리면 진행이 빨리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치매와 우울증 관계

 

우울증과 치매는 서로 상호작용하는 관계라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뇌에 염증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항우울제를 먹은 사람이 향후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약 때문이지 우울증 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진것이 없다고 합니다.또 우울증이 있으면 수면에 문제가 생겨서 치매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있으신 분들은 치매에 대한 관리가 또 필요합니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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