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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미향 사퇴

by 살찐비너스 2020. 5. 29.

 

 

어제는 위안부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요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걸 보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와 관련이 있는 윤미향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여러 가지 논란으로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모금액과 기타 관련된 것들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이지 다른 것도 아니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그러한 일을 벌였다는 것이 참으로 충격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할머니들을 위하는척하면서 뒤로는 다른 꿍꿍이속이 있었다는 것에 정말 화가 납니다. 


 
윤미향 프로필

 
윤미향은  경남 남해군 출신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수원에서 살았습니다. 대학교는 오산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진학을 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기독교학 석사를 수료한 후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더군요 

신학과에 사회복지사라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사와 사무국장 그리고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는 정대협 상임대표를 역임했습니다. 그휘에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해 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을 통합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대표적인 것 의혹이  아파트 매매인데 윤미향을 비롯해 그녀의 남편과 부친이1995년부터 2017년까지 집 5채를 모두 현금으로 샀다는 의혹이지요 정말 보통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집 한 채도 사기 힘든데, 그것을 모두 현금으로 구매한 것에 대해 검찰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5년간 납부한 소득세가 643만원이라는데 부부의 연 소득이 5000만원으로 추산되는데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죠
 

정말 화가 나는건 5월 25일 열린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서는 모금을 한 뒤 배고프다고 하니까 돈이 없다며 밥도 안 사줬다고 합니다. 자기 사비가지고도 할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사실 처음 모금에 대해서 안 것은 1992년 6월이라고 해요 어느 날 모임이 있다고 해서 어떤 교회에 갔는데, 거기서 한 선생이 돈을 주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왜 모금을 하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할머니들도 모르게 했다니 도대체 누굴 위해 한것인지 



윤미향의 경우 더불어 시민당 비례대표로 나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태로 인해 국민 10명 7명은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70%의 국민이 사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0%는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는데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10%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5월 20일, 21일 정의연과 정대협 사무실, 평화의 우리 집 등 3곳을 압수수색 했는데요. 이러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금융계좌도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횡령, 배임 혐의가 발견되면 윤미향을 비롯해 관련자들을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해요 그러나 5월 30일부터는 21대 국회가 시작되는데 그러면 국회의원의 특권중 하나인 불체포특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또 검찰 수사에 차질이 생길 수가 있죠. 

만약 현역 국회의원을 체포하려면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여태까지 그러한 사례는 통합진보당 의원이었던 이석기의원 이후로 한 번도 없었다네요


현재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된 상태인데, 쉽지 않은 수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용기 있는 발언 정말 지지하고 이를 통해 정말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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