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오늘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왔답니다.

 

2020년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동안은  도로교통법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신청‧등록 및 효력에 관한 규정이 없었는데 

지난해 SK텔레콤, KT, LGU+는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본인 인증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등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해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신청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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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과기정통부, 제6차 심의위원회는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모바일 본인인증 플랫폼을 통해 신청‧등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해 실제 운전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가지도록 임시허가를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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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카드로 된 운전면허증은 

소지하기 불편하고 분실의 위험도 아주 높았지요~ 

 분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금융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반드시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해야만 했답니다.


그래서 운전면허증을 분실하면 분실 신고 후 재발급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올해부터 개편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의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되는데요~

면허증이 개인 핸드폰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서 

기존 면허증과 비교하면 분실의 위험도 사라지고 

위변조 탈취가 불가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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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년에 카드로 된 운전면허증 분실 건수가

100만 건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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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핸드폰에 운전면허증이 들어가게 되면

운전면허증 분실이 현저하게 줄어들겠지요?

나중에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알림’ 등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연계한 각종 고지 기능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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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모바일에 운전면허증 발급절차는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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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 발급절차 알아보기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공동 본인 인증 브랜드 패스(PASS)를 통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 패스(PASS)앱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간단해요

 

1. 패스 앱 설치 후 본인 점유확인을 합니다.

2. 이후 실물 면허증을 촬영하면  

3. OCR로 자동인식됩니다.

4.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진위  동일인 확인이 되면 면허정보와 개인키가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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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면허정보와 개인키를 내 핸드폰에 저장하면 되어요~그러면 카드운전 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발생하게 되는거에요.

여기까지   신청자가 직접 할 일은 기존 운전면허증 촬영과 새로운 면허증을 단말기 내에 저장하는 것뿐이기 운전자는 쉽게 새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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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20년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에 2,500만명이 가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배포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말했는데요

발급절차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패스(PASS)’ 앱에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경찰청·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운전 자격과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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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 서비스가 실시가 될까요? 이동통신 3사는 공동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를 기반으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1·4분기 중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아직은 확정적인 서비스 개시일자를 알 수 없지만 곧 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