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공인인증서 폐지된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가



20여년전에 도입하고 지금까지 사용해온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법안이 얼마전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답니다.



이제 앞으로는 다양한 인증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정보인증,코스컴,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한국무역정보통신 등

5개 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만

공인된 인증서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이후에는  다른 민간 인증서도 그 역할을

할수 있게 되었으니 여러 방법들이 나오겠지요

이제는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전자서명 인증업무 등

안정적인 제도를 도입하도록 되어 

블록체인 등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 될 예상이 되네요 

대표적인 민간 인증 서비스 무엇이 있나





카카오페이 인증(2018년)



- 이용자수:1000만명 정도 

카카오페이 인증하면 행정,공공기관,보험관련

안내문도 카톡으로 확인 가능


뱅크사인(은행연합회 2018년)

 이용자수:30만명

 은행에서 한번 발급하면 여러은행에서

사용 가능

패스(PASS) 이동통신 3사 2019년 

이용자수:2800만명 상용

 

6자리 핀번호 입력하거나 생체인증 

 

 

기존 공인인증서의 사용과 달라지는점은



 이제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해서 당장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 동안 사용해온 공인인증서는 당분간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공인인증서로 사용했던 발급받은 인증서들은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네요

기존 정부,금융 등 홈페이지에 로그인 할때

본인 인증은 계속 필요해요

하지만 다양한 모바일인증,생체인증,블록체인 인정 등

차세대 인증방식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이후에는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인증방식이 도입되어

상용화 될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이제 공인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이 폐지되면서

공인 사설 인증서 차별이 없어져 전자서명 시장에서

자율경쟁이 가능해지면서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다양한 전자서명 개발이 예상이 됩니다.

지금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어도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는 인증서 유효기간 이후 이용기관 및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여러가지로 사용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