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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저녁같이 드실래요? 몇부작

by 살찐비너스 2020. 5. 24.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있을까 했는데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시작을 하네요~

오랜만에 지상파에 송승헌이라는 배우가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사임당, 빛의일기”라는 드라마에 출연 이후

지상파는 오랜만에 나오는거 같아요~


이번에 MBC의 월, 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김해경역으로 나오는데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연진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주인공으로는 송승헌과 서지혜가 출연을 한답니다. 거기에 이지훈과 손나은이 나오는데요. 손나은은 예전의 송승헌과 첫사랑 관계였으며, 이지훈은 서지혜와 첫사랑 관계였습니다. 이런 이런~


 
  기획의도


요즘은 혼자있는 것이 더 편한 세상이 되어 있답니다. 힘들게 연애를 하기 싫어하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이것저것 퍼주면은 호구가 되는 것 같아 헌신적인 연애도 없어진지 오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남녀 간의 사랑 회복기를 통해 함께 먹고, 함께 시간을 즐기는 것의 소중한 의미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인물소개

 


송승헌(김해경). 정신과 의사, 음식심리치료사


정신과 의사이면서 음식심리치료사인 송승헌은 시간당 30만원에, 식사장소와 메뉴는 치료사가 정해야 하고, 식대는 의뢰인이 부담해야 하는 아주 비싼 사람입니다. 왠지 매력적인 직업의 소유자 같은데요~



그러나 그런 직업과는 별개로 강한 독설로 문을 닫은 맛집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이러한 냉정함 때문에 몇 년간 연애기록이 없는 인물인 거죠 물론 첫사랑의 배신으로 인한 것일까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오게되고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피상담자처럼 부드럽게 대해줬는데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걸까요?


 



서지혜(우도희). 온라인 콘텐츠 제작 회사 PD


우도희는  2번의 연애실패후 이제는 혼자가 편해지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그녀를 병맛같다고 하거나 또라이 같다고 하는 등 엉뚱한 이미지를 지닌 인물로 그러집니다.재미있는 캐릭터가 될거같은데요



그러한 별명에 걸맞게 그녀가 담당하고 있는 일은 병맛 콘텐츠 제작입니다. 예를 들면 방구소리 데시벨 경연, 귀지 파주기 방송, 문지방에 발을 찧는 게 아픈지, 충치 상태로 은박지를 씹는 게 더 아픈지 테스트 하는 그런 방송을 담당을 한답니다


그러다가 송승헌이 나타나서 디너메이트가 되어주고 남자로서 감정은 느껴지지 않지만 혼자 먹는 것처럼 편하게 느껴져서 그녀도 거부감 없이 같이 저녁을 먹곤 하는거죠 

 



이지훈(정재혁). 프리랜서 의학전문기자




서지혜의 대학시절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졸업을 할 때 즈음에 서지혜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하죠 그러고 나서 바로 유학을 떠났는데, 돌아와서는 잘나가는 의학전문기자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5년 만에 나타난 이지훈은 서지혜에게 다시 잘해보자며 로맨틱하게 다가오지만...

 


손나은은 유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SNS에서는 이미 셀럽이며, 연예인들까지 대쉬하는 섹시한 인물입니다. 송승헌과 만날 때는 양다리도 걸치며, 못된 짓을 많이 했지만 그것은 화 한번 내지 않는 송승헌이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송승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의 곁을 떠나죠 그러다  몇 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났지만 옆에 있는 여자는 여자친구도 아니면서 오로지 밥만 먹는 사이임을 알게 되죠 그것을 본 이후에는 갑자기 악녀 본능이 생겨서 그를 뺏고 싶어 하죠 이상한 심리입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주박일까요?


"저녁 같이 드실래요?"

2020년 5월 25일(월)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

월, 화 드라마 32부작으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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