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및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정부에서는 주택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여러가지 규제들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복잡한 부동산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집마련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재테크를 하긴 해야겠는데 분양권 전매제한이 뭔지
분양권에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등
궁금한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이 제도는 모든 지역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수요층이 많이 몰리는 조정지역 또는
투기과열지역에서 실시되는 것이에요
지역별로 기간에 차이는 있는데 당첨일로부터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0년까지도 제한적이랍니다.
규제지역에서는 입주시까지 거래가 불가하나
생업상의 이유 및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허가가 되는 예외적인 상황도 있답니다.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세대주가 취업이나 근무, 질병 혹은
결혼 등으로 신변 상의 변화가 생겨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로 이동을 경우 등이죠
상속으로 인해 집이 생기거나
세대원이 이사를 하는 경우나
세대원 모두 해외로 이주하거나
또 다른 사유로 2년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도 예외가 될수가 있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를 보면 전매제한 기간이
나오는데 그럼 전매제한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건지 간략하게 알아볼께요~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이란
분양권이 투기의 목적으로
분양시장이 과열되자 정부에서 일정기간동안
분양권을 다른사람에게 매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전매제한 기간 기준일
청약에 당첨된 날을 기준으로 하고
당첨자 발표일이 2020년 3월 1일이라면
전매제한기간이 1년인 경우 2021년 2월 31일까지
전매가 제한되는 것이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지역마다 달라요
예를 들어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주변보다 분양 가격이
현저히 낮은 아파트의 경우 투기세력이 몰릴 수 있기에
이럴땐 전매제한 기간을 길게 잡아
실수요자들이 당첨될 확률을 높히기도 합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 지역별 정리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볼께요
토지. 건물. 부동산. 주식 등을 팔 때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국세랍니다.
경제활동 없이 단순히 보유만 하다가
팔 경우에 발생하는 시세차액에 대해서만
부과하는 세금이랍니다.
경제활동을 하여 얻어지는 소득에 부과하는
종합 소득세하고는 다른 거에요
양도소득세는
아파트를 돈을 받고 팔 때 발생하는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이에요 하지만
돈을 받고 팔더라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부과하지 않음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의 종류
-부동산과 함께 양도하는 영업권
특정시설물 이용권 및 회원권. 특정 주식.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의 주식 등이 있습니다.
토지와 건물
-지상권. 전세권. 등기된 부동산의 임차권
아파트 당첨권. 토지 상환 채권. 주택 상환
채권과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주식 또는 출자지분(신주인수권 포함)
비상장 주식
납세의무자는
거주자와 비거주자로 나누는데
비거주자는 출국 후 2년 이상을
외국에 체제하고 있는 자 등으로
국내에 소유한 자산에 대해서 납세의무가
있답니다.
거주자는
국내에 183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을
말하며 국내. 외에 소재하는 자산에 대하여
납세 의무가 있음
양도차액 계산은
자산을 판 가격에서
자산을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을 (자본적지출) 공제하는 계산이에요
아파트에서 양도소득세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본적지출의 종류는
베란다(발코니). 샷시. 거실 및
방의 확장공사. 보일러 교체 비용 등이 있으니까
공사를 할 경우에는
영수증을 꼭 챙겨놓으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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